• 아날로그의 가변성은 차라리 인간적이다 (What Is Natural?-3, 2003)

  감독:이광기

  배우:정윤선 김성태

  네이버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3802

줄거리 : 신문에서 보여 지는 기사나 광고내용은 부분부분 작은 편린에 불과하지만, 우리는 불편함 없이 그것을 이해하고 인식한다. 사건의 가해자나 피해자와 대면했거나 그들의 과거나 미래에 대해 모르더라도, 광고에 나온 제품이나 이미지 또한 각각의 조각에 불과하지만 하나의 완성체로 완결된 듯이 정리가 된다. 우리가 사는 현실을 지금을 기준으로 봤을 때 조각조각 편린으로 나누어 연결되어 진다면. 애초부터 그러했다면. 꿈처럼 뒤죽박죽이지만 그것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식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연출의도. 우리가 사는 현실을 지금을 기준으로 봤을 때 조각조각 편린으로 나누어 연결되어 진다면, 애초부터 그러했다면, 꿈처럼 뒤죽박죽이지만 그것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식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If we look at our reality based on today's creteria, the world would be connected with pieces of fragments.If the reality were originally in that state. Things would have been mixed up like dreams but people would live believing that it is the natural state of things.)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상영작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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