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지쳐.. 제가 싱크 맞춰 올립니다.

nezumi/님의 번역본이 HLS릴과 런닝타임이 달라요~

해서 릴합N비율조정

감사합니다~~~~!

오토바이 레이스인 '슈퍼크로스' 경주를 소재로 한 익스트림 스포츠 액션물. 스턴트맨 출신의 스티브 보이엄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마이크 보겔과 <레바>의 스티브 호위가 오토바이 경주대회에 모든 것을 바치는 형제 역을 연기했고, <스킨>의 카메론 리차드슨과 <원 트리 힐>의 소피아 부쉬가 그들 형제를 돕는 여인들 역을 담당했으며, <킬 빌>의 대릴 한나와 <터미네이터 2>의 로버트 패트릭, 그리고 <코치 카터>의 채닝 테이텀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1,621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33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5위에 랭크되었다.



 KC 칼라일과 동생 트립은 둘다 타고난 오토바이 레이서들이지만, 조심성있는 형 KC에 비해 동생 트립은 재능은 있지만 너무 많은 모험을 감수하는 타입이다. 서로다른 스타일 때문에 오랜 기간 라이벌로서 경쟁하던 이들은 결국 의기투합, KC가 세계최대 규모의 라스베가스 모터사이클 대회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100% 최악의 혹평으로 일관되었다. 뉴욕 데일리 뉴스의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이 영화의 (얄팍한) 상상력은 그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다."고 공격했고, LA 타임즈의 존 앤더슨은 "플롯? 이 영화에서 그런 것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스캇 브라운은 "브랜드로 뒤덮은 정보광고물(infomercial)."이라고 일축했다. 또, USA 투데이의 마이크 클라크는 "이 영화의 최대 약점은 약속한 내용을 전달하는데 실패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불평했고,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모든 점에서 이 영화는 워너 사의 스키 리저트 쇼인 <마운틴>의 후속 프로그램에 대한 파일롯 판인 것처럼 느껴진다."고 빈정거렸으며,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제니 펀터는 "처음 출발선에서 마지막 도착선까지 줄곳 허공만을 질주하는, 매력없는 영화."라고 결론내렸다. (장재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