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띤 (아체) 1997.Martin (Hache.[DVDRIP XViD MP3]_2;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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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띤 (아체) 1997.Martin (Hache.[DVDRIP XViD MP3]_2;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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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님이 올리신


'705MB 릴'을 700MB 역시 릴 분명인 '2:07:41'의 시간 파일에 싱크를 맞춰 올립니다.



[아래는 나인/님의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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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띤 2세라는 의미에서 마르띤(아체)는  '98 고야에선 주연 여배우상만을 거머쥐었지만

다른 영화제에선 상도 많이 받았고 박스 오피스에서도 아주 성공한 영화였습니다

감독과 각본은 아르헨티나 감독인 아돌포 아리스따라인이 맡았고  주연 배우는 페데리꼬 루피,

세실리아 로스, 유제비오 뽄셀라, 후안 디에고 보또로  2시간 정도의 러닝 타임을 이 네사람이

하는 말들로 거의 다 채운 아주 말많은 영화인데 그 말들의 내용이 좀 격해서 (별다른

18금 장면 없이도) 개봉 당시 18금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그 수 많은 말들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해 아주 적절한 표현을 해준게 많은 영화입니다



간단 줄거리는

마르띤의 아들이라는 의미인 마르띤(아체)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체라 불리며 청춘을 흘려보내는 19세 청년이다.  아체는

이제 집을 나와 독립을 할 나이지만, 모든 일이 귀찮기만 하다.

일도, 공부도 싫고, 집도 싫다. 그런 어느 날 아체는 클럽에서 술과 마약을

도를 넘게 먹게 되고, 아체에게 지친 어머니는 4년전 헤어진 남편에게

아체를 스페인으로 데려가라고 부탁한다. 이기적인 영화 감독 마르띤은

아들과 사는게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아체를 스페인으로  데려 온다

아체는 아버지와 살면서 아버지 주변 인물들인 단테와 알리시아를 알게

되고  그들을 통해 아체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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