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어느 마을(A Place in the World, 1992, Adolfo Aristarain)

자막자료실

이 세상의 어느 마을(A Place in the World, 1992, Adolfo Aristarain)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680332

20080121_226828233.jpg


페론 군부 독재하의 아르헨티나


부에노사이레스에서 떠나온 마리오와 안나는 12 살의 아들 어네스토를 키우며 시골 벽지에 숨어살다시피 지내는데


그곳에서 마리오는 가난한 아니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안나는 진료소를 운영하며


가난한 이들을 위한 협동조합 운동을 하고있다


어느날 그 마을에 마드리드에서 온 한스라는 지질학자가 나타나고


석유를 찾기 위함이라고 하였으나 사실은 댐을 건설하기 위한


기초 조사를 하기 위해 온 사람이고


댐을 짓기위해 토지를 매입하면서 공동체가 서서히 무너지는데...

12살 소년 어네스토의 눈에 비친 한해 겨울 이야기...


 


1992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


최고의 아르헨티나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합니다


영어자막은 따로 첨부하였습니다


자료실에 있습니다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링크타고 오세요


 

Comments

S macine
고맙게 잘 보겠습니다...
1 나인
저 자막 양을 보니 얼마나 힘들게 하셨을지 짐작이 가네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24 오철용
나인님/
  혹시 영화를 보시걸랑 어네스토가 글을 가르쳐주던 루시아나를 생각하며
  농장 입구 아치에 주머니칼로 글자를 새기는데
  뭐라 썼는지 궁금하더군요, 에스빠냐 어를 전혀 모르는 관계로...^^
1 나인
저도 몰라요. 유태말이잖아요
24 오철용
어이쿠, 그렇습니까?^^
그럼 혹시 할머니가 불렀다던 그 자장가 구절
"달처럼 아름답고 별처럼 빛난다"인가?
유태말은 단어 몇개만 안다고 했는데... 흠...
S rayphie
고맙습니다.
16 이제다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