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투 유마 (3:10 To Yuma)

자막자료실

3:10 투 유마 (3:10 To Yuma)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678313

번역 및 싱크: 고운모래


DMD 스샷 출처: 신화창조 (http://club.mongdisk.com/shinwha/)


3.10.To.Yuma.DVDRip.XviD-DiAMOND 전미흥행1정식릴



__119831539847939.jpg



__119831459732908.jpg




엘모어 레오나드의 단편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델머 데이브스 감독의 1957년산 동명 걸작 서부극을, 남성미 넘치는 두명의 스타, 러셀 크로우와 크리스챤 베일을 기용하여 현대감각으로 리메이크한 서부 액션물. 제작비 5,5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뷰티플 마인드>, <글래디에이터>의 러셀 크로우가 오리지날 영화에서 글렌 포드가 연기했던 흉악범 웨이드 역을 맡았고, <배트맨 비긴스>, 촬영중인 <다크 나이트>를 통해 새로운 class=green>배트맨’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크리스챤 베일이 원작의 벤 헤플린에 이어 댄 에반스 역을 연기했으며, 최근 <고스트 라이더>에 출연했던 왕년의 명배우 피터 폰다, <악명높은 베티 페이지>, <13층>의 그레첸 몰, <호스티지>, <엑스맨 3>의 벤 포스터, <플리카>의 달라스 로버츠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캅 랜드>, <처음 만나는 자유>, <아이덴티티>, <앙코르> 등의 명감독 제임스 맨골드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652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404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남북전쟁이 끝난 19세기 후반의 아리조나주. 남태평양 철도(Southern Pacific Railroad) 열차를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던 흉악범 벤 웨이드가 체포된다. 철도회사 대표 버터필드는 3일간 벤 웨이드를 호송할 자원자들을 모집하고, 남북전쟁 참전군인 출신으로 현재는 가족과 함께 어렵게 목장을 꾸리며 궁핍하게 살아가고 있는 댄 에반스가 돈을 벌 생각에 호송팀에 자원한다. 호송의 최종목적지는 컨텐션으로, 그곳에서 벤의 재판이 열릴 연방법원이 있는 유마로 향하는 3시 10분발 기차에 벤을 태우는 것이 임무이다. 댄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눈치챈 벤은 댄에게 더 많은 돈을 주겠다며 유혹하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상당한 호감을 나타내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을 부여하며 “서부영화의 상처입은 마음을 되살리고, 또 서부영화를 초점없는 폭력의 늪에서 구해낸 작품.”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타임의 리차드 쉬켈은 “이처럼 재미있는 영화를 보면, 관객들은 옛날에 사랑받았던 장르들이 곧 부활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할 것이다.”고 예측했으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 역시 “이 같은 영화를 감상하노라면, 서부영화가 다시 부흥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됨을 어쩔 수 없다.”고 평했다. 또, LA 타임즈의 케네스 튜란은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제임스 맨골드가 너무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연출을 해서 마치 그가 이 모든 것이 예전에 한번 만들어진 바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은 “1957년산 마이너 클래식의, 견실하고 재미있는 리메이크.”라고 요약했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

 

Comments

1 개인간
감사합니다. ^^
40 백마
수고하셨습니다^^
9 무비보기
수고하셨습니다.
1 Trader30
잘 보겠습니다..
10 파란하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