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기다려 줄 거야 (Tengoku.Wa.Matte.Kureru.2007.DVDRip.XviD-AXiNE) 700.7MB

자막자료실

천국은 기다려 줄 거야 (Tengoku.Wa.Matte.Kureru.2007.DVDRip.XviD-AXiNE) 700.7MB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671412
poster.jpg

<지금, 만나러 갑니다(いま, 會いにゆきます)> 등 히트작을 선보여 온 오카다 요시카즈(岡田惠和)의 동명 소설을 본인이 직접 각본을 써서 영화화한 <천국은 기다려 줄 거야(天國は待ってくれる)>는 인정이 넘치는 거리 츠쿠지(築地)를 무대로 한 남녀 3명의 청춘 스토리. '눈물의 각본가'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오카다 각본가가 최초로 쓴 장편 소설은 '남자 2명과 여자 1명의 우정'을 다루고 있다.

츠쿠지(築地)에 사는 히로키(宏樹), 다케시(武志), 카오루(薰)는 어릴 때부터 형제처럼 자랐다. '성스러운 삼각형'을 그리고 평생 우정을 맹세했다. 그 맹세대로 세 사람의 우정은 어른이 되어서도 변함이 없었다. 그리고 주인공 셋은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같은 초등학교를 다닌 소꼽친구들이다. 이들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모두 일을 하셨기 때문에 카오루(薰)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밥을 먹으며 자랐기에 어른이 된 지금에도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그곳에 모인다. 따라서 이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은 하나의 큰 대안 가족인 셈이다.

작가가 오랫동안 구상해 온 "한 사람이 둘을 생각하고, 둘이 또 한 사람을 생각하는 이야기"는 영화계에서는 극히 이례적으로 원작이 발간되기 전에 영화화가 결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은 브이식스(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井ノ原快彦), 영화 <지하철을 타고(地下鐵に乘って)>의 오카모토 아야(岡本綾), 에그자일(EXILE) 출신의 키요키바 슌스케(淸木場俊介)가 맡았는데 이노하라와 키요키바는 노래도 함께 불렀다.

- To Japan 에서 인용

-----------------------------------------------------------------------------------------

일어와 영어 섭 자막입니다. 혹시 영문 섭변환 하실 분은 글자가 심하게 깨진다는 점 참고하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