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프오버 (Sleepover) 1CD 693MB (727,537MB)

자막자료실

슬리프오버 (Sleepover) 1CD 693MB (727,537MB)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598368
Sleepover.DVDRiP.XViD-KJS.avi 의 영문자막입니다.

처음 올려보는 자막이네요.

예측가능하고 상대적으로 진부한 코미디라고 하니 재밌겠네요.

출연 :
알렉사 베가 (Alexa Vega)... 줄리 역
미카 부렘 (Mika Boorem)... 해나 역
제인 린치 (Jane Lynch)... 게비 역
샘 헌팅톤 (Sam Huntington)... 렌 역
사라 팩스톤 (Sara Paxton)... 스태시 역
브리 라슨 (Brie Larson)... 리즈 역
스카우트 테일러-콤프튼 (Scout Taylor-Compton)... 패라 역
더글라스 스미스 (Douglas Smith)... 그레그 역
카티야 페벡 (Katija Pevec)... 몰리 역
스티븐 카렐 (Steven Carell)... 셔만 역(Steve Carell)
제프 가린 (Jeff Garlin)... 제이 역
칼리 플린 칠드레스 (Kallie Flynn Childress)... 얀시 역
에일린 에이프릴 보일랜 (Eileen April Boylan)... 젠나 역
에반 피터스 (Evan Peters)... 러셀 역
헌터 패리쉬 (Hunter Parrish)... 랜스 역
쉐인 헌터 (Shane Hunter)... 마일즈 역
숀 패리스 (Sean Faris)... 스티브 역
라이언 슬래터리 (Ryan Slattery)... 피터 역
태드 럭킨빌 (Thad Luckinbill)... 토드 역

각본 : Elisa Bell
감독 : Joe Nussbaum
기획 : Jeremiah Samuels
미술 : 스티븐 맥케이브 (Stephen McCabe)
배역 : 마리 게일 아츠 (Mary Gail Artz), 바바라 코엔 (Barbara Cohen), Linda Halligan
음악 : Deborah Lurie
의상 : 파멜라 위더스 (Pamela Withers)(Pamela Withers-Chilton)
제작 : Bob Cooper, 로버트 쿠퍼 (Robert Cooper), Charles Weinstock
촬영 : 제임스 L. 카터 (James L. Carter)
편집 : 크레그 헤링 (Craig Herring)


<스파이 키드> 시리즈를 통해 아이돌 스타로 부상한 알렉사 베가가 주연을 맡은 10대 소녀 관객 취향의 코메디물. 주인공 줄리 역의 알렉사 베가와 한나 역을 맡은 미카 부렘 외에는 이렇다할 만큼 알려진 출연진이 없는 이 영화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이는 다름아닌 감독 조 너스바움이다. 너스바움은 1999년도에 <스타워즈>의 창조자 조지 루카스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세익스피어 인 러브>의 패로디 버전으로 꾸며낸 단편 코메디물 <조지 루카스 인 러브>를 만들어 컬트영화 팬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극영화 데뷔 신고식을 치루게 되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207개 극장으로부터 3일동안 단 417만불의 흥행 참패를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0위에 턱걸이했다.

8학년이 끝나고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여름을 맞은 네 명의 죽마고우 10대 소녀들, 줄리, 한나, 파라, 얀시는 줄리의 집에 '슬립오버(친구집에서 하루 밤을 보내면서 노는 것)'하기 위해 모인다. 이들에게 소위 '인기있는 소녀' 그룹의 스테이시, 리즈, 제나, 몰리가 밤샘 '스캐빈저 헌트(지정한 일을 빨리 해치우기)' 대결을 제안하고 줄리 일행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대결 과제는 학교 킹카의 런닝셔츠 훔치기를 포함해 어느하나 쉬운 것이 없다. 아래층에서 집을 수리중인 줄리 아빠 몰래 2층 창문을 통해 집을 빠져나와 아빠의 차를 몰래 타고 시내로 나간 이들은 평생 잊지못할 모험을 하루밤 사이에 경험하게 되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차가운 반응을 나타내었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캐리 릭키는 "<스파이 키드>의 알렉스 베가의 팬이라 할지라도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버라이어티의 조 레이든은 "악명높은 십대용 영화의 유연한 기준으로 보더라도, <슬립오버>는 정말 믿기 힘들 뿐 아니라 엄청나게 멍청한 영화."라고 공격했으며,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서투르고 불완전한 코메디."라고 일축하였다. 또,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제프 스틱클러는 "이 예측가능한 코메디물은 운전을 할 정도의 나이가 된 10대들에게는 너무 멍청해 보일것."이라고 진단했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진부하고 상대적으로 단순한 코메디."라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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