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도 재미있지만 서로 주고 받는 말들이 너무 재미있는 영화라서 그런지 번역할 것이 무척 많고 뉴욕커들 영어란....힘들군요^^
매튜 매커너히의 연기는 남자가 봐도...음....여잔 좋아 하려나...느끼했죠
하지만 케이트 허든슨의 상큼하고 짜증날 정도의 연기는 그 옛날 스위치(1991년 작)에서의 엘렌 바킨의 연기를 보는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 아시는 분은 아시는 남자가 죽어 다시 여자의 몸으로 돌아와 일어나는 일을 그린 코메디영화죠-
사설이 좀 길어지네요...늦게 올리는 거라 그런가봐요
위에서도 말한 것 같이 굉장히 빠른 대사속도와 많은 양의 대사를 하기에 자막이 빨리 넘어갑니다. 최대한 맞추려고 했으나...번역에 힘을 쏟으니 포스가 다해서..쿨럭
우리 정서에 맞지 않는 단어에 따른 코메디는 영화에 충실하게 따라 가려고 설명을 달았습니다 - ()를 해서 설명했으니 이부분은 손대지 않으시는 것이....좋을 듯-
음...제 번역은 글쎄요... 의역과 직역의 중간 정도라 할까요?
완전히 의역을 하자면 그 단어의 맛이 살지 않고 그냥 직역을 하면 흐름이 않좋고...
번역할 때 최대한 영화 자체 흐름을 중요시 해서 번역합니다.^^
또 말이 길어지는 군요. (--)
역시 내용상 필요한 화면의 영어도 번역했구요. 영화에 맞게 의역한 부분도 있습니다.
수정 배포는 자유롭게 하시고 번역자 아뒤만 건딜지 말아주세요^^
아 그리고 받으지 오래된 파일이라 파일명을 바꿔서 어디서 립하신 건지는 자료가 없네요..(__)
내용상... CD2는 셀린 디온 콘서트장 나오는 장면입니다.
수고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