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센구미를 비롯, 당시 일본의 역사와 정세, 문화를 잘 알고 계시는 지인께서
직접 일본어를 듣고 번역하신 대본이므로 완성도가 아주 높습니다.
주석까지 달려있을 정도니까요.

제가 번역자분의 허락을 받고 올립니다.
만약 자막이 만들어진다면 이 대본으로 만들어졌으면 하네요.

자막을 만드실땐  번역자 닉 표기에 대해 반드시 번역자분과 의논을 하셨으면 합니다.
번역자분 메일 주소는 대본 첫머리에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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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분께서 대본 수정하셨다고 하셔서 수정판으로 다시 바꿔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