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사나이"
"루안살성"
"젊은이의 양지"
"광란의 사랑"
"대취협"
"아르고 황금 대탐험"
"아프리카의 여왕"
"황무지" 에 이은
제 아홉번째 자막입니다...

유명한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작품입니다...
전형적인 일본의 상황을 통해서
인간의 기본 심성을 철저하게 연구하면서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영화를 만드는
구로자와 감독의 특성이 잘 살려진 작품입니다..
이 작품도 상당히 재밌는 작품이구요...

다른 말이 필요없는 감독이라서
모두 한번씩 감상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일본말은 못하는 관계로
영어자막을 다시 한국말로 번역한 것이기 때문에
일본말을 잘하시는 분이 보시면
조금 다른 대사가 있을 수 있지만
영어로 번역되었던 말이니
영화 줄거리엔 관계없을 겁니다....

항상 그렇듯
배포는 자유시고 수정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제 아들 준홍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