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와 점토 애니메이션의 만남

누구나 들었던 이야기 그러나 새로운 이야기

역사상 예수 그리스도를 소재로 제작되어, 세상에 알려진 영화는 약 50여편이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성경스토리와 상당히 차이가 나며 비교적 감동적이라 할 수 있는 "왕중왕" "나사렛 예수"의 일부 내용도 혼란스럽다. 반면 어린 소녀의 눈에 비친 그리스도의 모습을 그린 "기적 창조자"의 플롯은 복음서의 내용에 비교적 충실하다는 중평이다.
기적 창조자는 시각적으로 놀랄만한 애니메이션 디자인을 이용하여 심혈을 기울여 만든 SAC사의 새로운 대표작이다. 이작품은 영국 웨일즈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수상경력을 가진 애니메이션제작팀에 의한 대규모의 공동 노력과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의 목소리 캐스팅을 통해 역사상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 중의 하나를 독특하4고 참신하게 연출했다.
1세기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병든 소녀 다말과 유태교 지도자인 그녀의 아버지 야이로 그리고 목수이자 설교자였던 예수와의 만남이 주된 테마이며 예수의 사역 곧 부정한 세력들을 말씀과 행함으로 질책하고 병든 자들을 치료하며 제자들을 이끄시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줄거리

이 영화는 "달리다굼"(소녀야 일어나라)으로 유명한 회당장 야이로의 딸 다말(성경에는 이름이 없음)과 예수와의 만남이 스토리의 핵심을 이룬다.
로마 통치 제90년, 갈릴리 윗동네 세포리스에서 예수가 창녀 막달라 마리아를 군중의 뭇매로부터 구출해주는 장명부터 시작, 열두 살 소녀 다말이 이내 등장한다. 이야기는 이전으로 바뀌어 예수님이 어머니와 집, 세례요한등으로부터 떠나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끝에 마귀의 시험을 받는다.
다말이 그리스도의 권능과 지도력에 사로잡히며 그녀가 주께 병고침 받는 장면도 나온다.(다말은 주님께 치유받은 환자들의 대표격이다) 교권자들의 예수에 대한 질시, 바라바의 로마정권에 대한 반란시도 등도 보인다.
하나님의 능력과 세상 권력간의 갈등은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사건에서 절정을 이룬다. 그밖에 최후의 만찬, 빌라도와 가야바, 헤롯과의 대면 등의 장면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역, 이적과 기사, 죽음과 부활등을 골고루 다루고 있다.

※ 드리는 말씀※
너무 귀한 자료인데 영어해석을 못해 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영어실력 있으신 분들께서 한글로 번역해 주심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