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 smi
영화가 없어서
용량을 모르겠고
싱크 확인 못했습니다

일본 최고 거장 구로사와 아끼라 자신이 어릴 때부터 꿔왔던 꿈들을 각 15분 정도의 길이를 지닌 8개의 에피소드로 묶어서 만든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 제작비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구로사와에게 평소 스승으로 존경하는 스필버그가 제작을 지원하여 미국 자본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또 그가 표현해내고자 했던 꿈이라는 소재 자체가 너무나 많은 특수효과가 필요한 이미지들로 가득차 있었고 일본의 기술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영화였다. 결국 조지 루카스의 'ILM'에서 이런 시각효과 부분을 담당했으며, 그들이 만들어낸 특수효과에 구로사와 자신도 매우 만족했다고 한다. 자막엔 표시되지 않았지만 4편과 6편 에피소드는 혼다 이시로(Ishiro Honda)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