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작 : Team MV3
GIVE THANKS TO MV3 1,2CLUB FAMILY

- 띄어쓰기, 붙여쓰기 수정
- 비표준어 수정 ex_쇠락하다->쇠퇴하다
- 오용된 구어체 수정
- 균형있게 줄 나눔

1부와 다름 없이 여전히 다른 사람의 대사 번역이 한 사람 대사
번역 처리로 되어 있습니다. 모조리 수정했습니다.
별 필요 없는 부분에서도 사람 이름이 띄어쓰여 있거나 하는
부분들 제법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이제 2부 수정했는데, 빨리 올려야겠네요.
벌써 15부까지 ㅡㅡㅋ

또한, 마지막 부분에 자막이 없는 부분
(동탁이 길을 내어 모실 때 동탁 부하들이 만세, 만세, 만만세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 자막 삽입했습니다.)


제 1 부 군웅축록(群雄逐鹿)

CD2  十常侍亂政 - 십상시의 난

지방관찰세력이 커지고 외척과 환관의 권력다툼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특히 영황제가 위독해지자 태자 책봉을 둘러싸고 십상시의 우두머리 장양과
국태공 하진 사이에 격렬한 암투가 벌어진다
하진은 하태후의 아들을 태자고 봉한 후 영황제가 죽자 즉시 황제에 앉힌 채
하태후로 하여금 섭정케하고 하진도 대장군의 신분으로 참정한다.
동태후는 장양의 비호를 받고 역시 인척들을 요직에 발탁하면서 하태후와
쌍벽을 이룬다. 그러나 하진이 동태후를 죽이고 십상시를 죽이러 갔다가
오히려 살해당한다. 조조가 병사를 파견해서 십상시를 모두 죽이고 어린 황제를
보호하지만 야심많은 서량자사 동탁이 대군을 이끌고 입경하므로써 더욱 큰
전락의 서막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