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팩스 (K-Pax, 2001) 698,702MB 2CD수정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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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팩스 (K-Pax, 2001) 698,702MB 2CD수정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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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개봉
<케이-펙스> (0000/00/00)  마하산업(수입) -미개봉작
케이 팩스 (K-PAX)

  제작년도 2001년 
제작국가 미국
관람등급 PG-13/12
상영시간 120분
 감독:  Iain Softley 

 출연:  Kevin Spacey, Jeff Bridges
Mary McCormack, Alfre Woodard, Ajay Naidu, Vincent Laresca, Kimberly Scott, Conchata Ferrell, Saul Williams, Peter Gerety, David Patrick Kelly, Melanee Murray, Tracy Vilar, Celia Weston, Tess McCarthy, Brian Howe, Natasha Dorfhuber
Frank Collison, Greg Lewis, Mary Mara, Moet, Aaron Paul
 진 브류워의 1995년도 소설을 영화화한 휴머니즘 가득한 현실 탈출용 SF/환상 휴먼 드라마. 마치 <사랑의 기적>,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등이 선보인 정신병원내에서의 휴머니티에 <스타맨>과 같은 환상적인 외계인을 접목시킨 듯한 이 영화에서 근래 최고의 연기파로 일컬어지는 케빈 스페이시가 주인공 프롯을 연기하였고, TV 시리즈 <스타맨>의 외계인 주인공을 연기했던 제프 브릿지스가 그를 상대하는 의사 파웰 역을 맡았다.
영화해설-----
  이 영화는 첫주 1,722만불의 흥행으로 1위를 했는데, 이는 <미트 페어런츠>(2,862만불)와 <트레이닝 데이>(2,255만불)에 이어 10월 개봉작 중 세 번째로 높은 개봉주말 수입이다. 인터미디어 사와 공동으로 영화를 제작한 유니버설 사는 <미이라 2>, <분노의 질주>, <쥬라기 공원 3>, <아메리칸 파이 2>, <머스킷티어>에 이어 2001년 한해 6번째로 1위 개봉작이 되었다.

  영화의 주인공인 프롯(케빈 스페이시)은 정체불명의 정신병 환자이다. 그는 스스로를 1000 광년이나 떨어진 행성인 케이 팩스(K-Pax)에서 왔다고 주장하는데, 그의 즐거움가득한 당당함에 담당의사인 닥터 마그 파웰(제프 브릿지스)은 당황한다. 또한 프롯이 다른 환자들에게 들려주는 케이 팩스에서의 생활은 그들을 동요시키고, 급기야 그가 여름이 끝나기전에 자신의 별로 돌아가겠다고 선포하자 그들 역시 동참하기를 희망한다. 이제 프롯이 이야기한 귀향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고, 닥터 파웰은 과학과 믿음, 현실과 환상 사이에서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양호했는데, 특히 케빈 스페이시가 톡톡히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보스톤 글로브의 제이 카는 "영화내내 스페이시가 매우 훌륭하고 볼만한 연기를 펼침에 따라 제작자들은 우주선 세트를 제작하는데 돈을 들일 필요가 없게 되었다. 정말 아름답게 조절된 명연기였다."고 그의 연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캐리 릭키는 "이 영화는 배우보다는 각본가에 의해 더 향상될 수도 있었던 영화(곧 배우의 연기는 충분했던 영화)."라고 평했으며,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윌밍턴은 "스페이시와 브릿지스 둘 다 훌륭한 연기를 펼치며, 달콤한 동시에 씁쓸한 영화의 마지막까지 진행방향과 설명을 오픈시켜 둔다."고 그들의 공을 높이 샀다. 또, CNN의 폴 클린턴은 "영감을 선사하고 마음깊이 감동으로 뒤흔드는 작품."이라고 높은 점수를 주었고,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나는 이 영화가 우리를 다양한 가능성들로 감질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반면, 이 영화에 미적지근한 반응을 나타낸 이로써,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이 영화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진 영화이다. 쓸데없이 말이 많은 캐릭터들과 진부하기 그지없는 결말!"이라고 직격탄을 퍼부었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사랑과 기적>,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그리고 <스타맨>의 메스꺼운 조합."이라고 일축했다.


영화줄거리---정신과 의사인 마크 퓰러 박사(제프 브리지스)에겐 프롯(케빈 스페이시)이라는 환자가 있다. 프롯은 자신이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케이 팩스라는 별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환자. 명랑하고 자신감에 찬 프롯의 미지의 행성 이야기는 정신 병원 내의 다른 환자들이 동요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그러다가 여름이 가기 전에 케이 팩스로 돌아갈거라고 프롯이 말하자 환자들은 서로 프롯과 함께 케이 팩스로 떠나길 원한다. 프롯은 오직 한 사람만 자신과 떠날 수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한편 프롯의 담당의사인 마크 퓰러 박사는 프롯이 자신과 같은 인간이라 믿고 그를 치료하리라 마음 먹지만, 프롯의 주장이 탄탄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과연 케이 팩스란 행성이 존재하는 것이며 프롯은 그 행성의 외계인인 걸까.

이영화는좀따분한감은있스나 감상편이 좋은영화라 칭찬을 아끼지않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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