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출자막
스테파노 솔리마는 <아다지오>에서 화재에 휩싸인 나라, 부패한 사회 그리고 아버지의 범죄를 짊어진 한 소년의 초상을 그리며 필름 누아르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열여섯 살 소년 마뉴엘은 부패한 경찰로부터 나이트클럽에서 한 정치가를 몰래 촬영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마지막 순간에 비디오를 찍지 않고 도망친다. 그 후로 협박에 시달리게 된 소년은 아버지의 지인인 늙고 병든 과거의 갱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소년을 구함으로써 늙은 갱들은 속죄의 길을 찾게 될까? 스테파노 솔리마 감독은 브라이언 드 팔마가 <언터처블>(1987)과 <칼리토>(1993)에서 보여준, 오페라와 같은 미장센으로 관객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감독의 연출력은 로마역에서 벌어지는 액션 신에서 절정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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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가로네
파올로 소렌티노의 뒤를 이을 재목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