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출자막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는 젊은 피아니스트 발렌티나.
소음이라면 질색하는 옆집 이웃, 발명가 다비드.
이제 종잇장처럼 얇은 벽이 두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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