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탄 (肉弾 Nikudan, The Human Bullet , 1968) 

한 군인은 제2차 세계대전 내내 일본군에 복무했으며, 그 기간 동안 그의 군대에 대한 헌신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갈수록 그의 지휘관들은 점점 더 절박해지고 병사들을 더욱 터무니없는 극단으로 몰아넣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이 1인용 잠수함을 적 전함의 선체로 곧장 몰아넣도록 배정되었을 때 최고점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전쟁의 무익함은 어두운 풍자를 낳지만, 자살 임무를 수행하기 전 일본 군인의 마지막 시간에 대한 이 이야기보다 더 어두운 것은 거의 없습니다. 암울한 유머와 터무니없는 감각에 감동받은 오카모토는 윤곽선을 희극으로 편집하지만, 테라다의 감동적인 연기는 그 핵심에 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이 영화는 마지막 자살 임무를 맡은 군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즉, 다가오는 적군 탱크 아래서 자신을 폭파하는 것입니다. 이야기는 대부분 플래시백으로 전달되며 본질적으로 어두운 만화입니다.

우산과 어뢰를 들고 통 안에 있는 그의 모습이 상징적인 영화적 이미지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고정 프레임을 사용하는 여러 사례.

사토 마사루가 점수를 제공합니다. 사랑 테마가 있습니다. 군인은 "토끼"라고 애정을 표현하는 소녀와 잠시 사랑에 빠진다. 그 주제는 약 6~7번 정도 들립니다. 어뢰와 관련된 전자 신호도 있습니다. 적어도 내 생각에는 신호가 전자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음의 불협화음이 들립니다(마이너 두 번째 쌍처럼 들림).

영화 속 등장인물들이 부른 곡은 일본 민요 '우사기 우사기(토끼 토끼)'와 제2차 세계대전 시대의 '히토 케센노우타(결전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