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베시르 (Jessica Beshir)가 감독, 각본, 주연, 제작의 1인 4역을 한 미국-에티오피아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에티오피아의 일종의 마약성 식물인 카트 (khat)가 가족과 경제, 문화에 끼치는 영향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참고로 영화 제목인 파야 다이(Faya Dayi)의 뜻은 "giving birth of wellness" 또는 "giving birth to health"입니다.

흑백 영화이지만 영상미가 너무 아름다워서 장면 하나하나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사운드도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에티오피아의 단어의 뜻을 찾느라 번역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번역에 오역이나 미숙한 표현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막 수정은 환영합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