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투리 (유보트 Morituri , 1965) 

장르 : 액션 , 스릴러 , 드라마 , 전쟁

감독 : 베른하르트 비키

출연 : 자넷 마골린 , 트레버 하워드 , 말론 브란도 , 율 브린너 등

출시 날짜 : 1965년 9월 17일

출시 연도 : 1965년

런타임: 123분

국가 : 미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도에 거주하던 한 독일인은 대량의 타이어용 고무를 싣고 일본을 떠나 독일로 가는 화물선에 탑승하여 SS 장교로 사칭하라는 영국인들의 협박을 받습니다. 그의 임무는 자침 혐의를 무력화하여 영국 전함이 저지할 경우 선장이 배를 침몰시킬 수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독일 평화주의자 로버트 크레인(말론 브란도)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 비밀경호국의 강요로 독일 선박에 잠입해 방해 공작을 하게 되지만, 공동 주연을 맡은 전쟁 영화에서 수상한 뮬러 선장(율 브린너)으로 인해 자신의 임무가 복잡해짐을 알게 됩니다. 자넷 마골린, 트레버 하워드, 윌리엄 레드필드.

미션 액션에서 상당히 평범한 남자로 시작했지만, 영화는 진행되면서 흥미로운 미끼와 전환 접근 방식을 취하며 점차 거의 초현실적인 감성을 지닌 심리 스릴러로 변모합니다. 우리가 이 배에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배는 그 배에 갇힌 사람들에게 친절한 연옥이 되며,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참회에 직면하게 됩니다.

익숙한 비유에 대한 이러한 흥미로운 반전에도 불구하고 좁은 초점은 궁극적으로 이야기에 반대되는 결과를 낳고, 제한된 설정과 끊임없이 억압적인 어조는 잠시 후 단조롭고 방종하게 됩니다.

보다 은유적인 접근 방식을 시도하더라도 영화는 안타깝게도 할 말이 많지 않으며 이러한 내용의 부족으로 인해 모든 것이 매우 얕게 느껴지고 확장된 실행 시간에 걸쳐 전제가 한계점까지 확장됩니다.

출연진은 훌륭합니다. 특히 Brando는 반전 메시지를 강조하는 세계적으로 지친 양면성을 실제로 전달하지만 Morituri는 그것이 제기하는 주제 중 어떤 것도 실제로 탐구하지 않고 많은 것을 낭비하는 단음표 접근 방식을 선택합니다. 잠재성을 깊이로 착각하는 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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