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탈 애커만 감독의 '브뤼셀에서 60년대 말 소녀의 초상' 한글 자막입니다 

영화 '브뤼셀...'은 여성주의와 이성/동성애를 주제로 한 감독의 반자전적 성장 이야기로 

68 학생운동이 일어나기 바로 이전 시기, 한 소녀의 정체성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아르테(Arte)가 청소년기를 소재로 기획한 '동세대 모든 소년 소녀들' 시리즈의 한 편으로 1994년에 TV방영되었고

이후 토론토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주연은 브뤼셀 왕립 예술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한 서스 레뎀이 맡았는데, 

10대임에도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그녀는 이후 2018년 에스테르 로스 감독의 '회상(Retrospekt)'에서 주연역으로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영화는 애초에 TV 방영용으로 만들어져 감독의 작품 치고는 친절한 편이고, 보시기에도 부담이 없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