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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르헨티나 드라마 영화는 불법적으로 입양한 아이를 데리고 사는 중산층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여주인공은, 그녀의 딸이 지난 군사 독재 정권 시절(1976-1983)에 일어난 살인을 포함한 수많은 인권 유린 희생자(desaparecida)의 자식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만, 그녀 남편은 딸을 포기하기를 거부한다. 라틴아메리카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감독: 루이스 푸엔조 Luis Puenzo

출시: 1985년 4월

상영시간: 112분

기존 자막의 오역을 전면 수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