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1일에 씨네스트 회원님들과 운영자님께 한 해 동안의 고마움을 담아 인사를 보냅니다.
macine, Harrum, 줄리아노, umma55, Lowchain232, 에릭카트먼, 몬테, 토마스모어 님들을 비롯한 많은 자막 제작자분들,
하스미 시계있고, 리시츠키, Harrum 님들을 비롯한 좋은 영화글을 게시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나눔이라는 공유성에 힘입어 좋은 영화들을 보고, 깊고 다양한 시선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올해의 마지막 영화로 앙리 조르주 클루조의 <21번가의 살인자>를 보고
압구정 극장에서 <사랑은 낙엽을 타고>를 관람할 생각입니다.
공교롭게도 올해 제가 마지막으로 올리는 자막의 영화 제목도 알랭 기로디의 2005년작 <때가 되었다> 입니다.
본편에 대해서는 링크의 제 일기장에 작은 감상을 남겨놓았으니 정보 차원의 소개가 필요한 분 참고하세요.
이 자막의 모자란 점이나 좋은 화질의 영상을 제공 수정하실 분, 누구시든지 환영합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무리 잘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