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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일-헝가리- 오스트리아 합작 영화는 존 오스본의 희곡 “나를 위한 조국”을 기초로 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스토리는 제1차 세계대전 이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장교 알프레드 레들의 성공과 몰락을 다룬다. 비천한 집안 출신으로 사관학교에 입학한 레들은 황제에 대한 충성심으로 군에서 출세하지만, 결국 그의 동성애적 성향은 그를 몰락으로 이끈다.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올라갔고,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오역을 전면 수정하고, 싱크를 조정했다.

감독: 이스트반 자보 István Zsabó

상영시간: 144분 

출연

레들 대령: 클라우스 마리아 브렌다우어 Klaus Maria Brendauer

폰 로덴 소장: 한스 크리스티안 블레히 Hans Christian Blech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아르민 뮐러-슈탈 Armin Mueller-Stahl

카탈린 쿠비니: 구드룬 란트그레베 Gudrun Landgrebe

크리스토프 쿠비니: 얀 니클라스 Jan Nikl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