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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찬란한 월요일 (Mondays in the Sun, Los lunes al sol 2002)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감독
화질은 형편 없지만 그래도 보실 분만 다운 받으세요.
더불어숲 님의 자막의 내용을 일부 수정 했습니다.
영상 공유까지 고맙습니다!
귀한 작품 상기시켜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모두 좋아하시고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영화 중 하나라고 봅니다만 아직 관람하지 못한 시네스트 식구가 있다면 소음이 없는 시간에 꼭 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영화 입니다
고야상을 휩쓸고 수 많은 영화제의 사발을 쟁취해서가 아니라 스페인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우리의 정서로 나와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필요하실 것 같아서 손수건 아니 요즘 손수건 귀하지요 화장지 먼저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르뎀의 투박한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고 슬퍼하기 전에 편차가 있겠지만 멜로디온 소리에 눈물샘이 먼저 작동할지 모릅니다 연출하다 보면 어떤 감독이나 기복이 있지만 이 작품은 한 장면도 실수 없이 관객을 사로잡을 만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저도 가끔 국뽕에 취해 이성을 잃기도 합니다만 이 영화 속에는 한국을 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역지사지하면 술 한잔 걸치면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이야기겠지요
우아한고슴도치는 그 영화 우아한 고슴도치겠지요?
글솜씨가 있다면 칭찬의 단어를 흘러 넘치게 퍼부어 주고 싶고 다섯개의 별도 모자라 은행 대출을 받아 구입하여 주렁주렁 달아 주고 싶은 영화 찬란한 월요일 이런 영화를 누가 언급했나 하고 봤더니 몇 편 안되는 고슴도치님이 올린 영화 모두 찬란한 월요일 못지 않은 영화군요 고슴도치도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