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회복도 좀 더디고 ㅋ
핑계 김에 좀 늘어져 있다보니
게을러져서 마음을 다 잡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귀여운 조카 Grace 에게
바칩니다. (좋아할 리가... ㅉㅉ)
그도 그럴 것이 두 편 다
컬트류에 속하는 판타지 포크 호러물이고
아주 소수의 지지자들을 가진 대표적
호불호 영화 라서 말입니다.
독일 산
도라 지네타
카롤리 에페례즈 주연
로베르트 지글 감독의
라우린 입니다.
(Laurin 무조건 영화 내의 발음을 지키는 원칙으로
로린 이라 불렀으면, 제목이 그리 되었을, 주인공 여자 애의 이름 입니다)
독일의 외딴 마을에 뱃사람 아버지를 둔 라우린은
어머니를 잃고 할머니와 사는데, 오랫동안 고향을 떠나있던
판 레스 라는 남자가 돌아와 선생님으로 부임하며 복잡한 동네 사람들의
과거사와 과거 사건들의 진상이 드러나며 새로운 사건들이 발생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 소녀에게 다가올 잔혹한 진실은 뭘까요?
마을의 풍광과 인물들 분위기가 매우 독특함니다.
PS:
앞서 말씀드린 대로
혹시나 찾으시는 분들이 계실까
조금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완성하고 나서 너무 오래 두면
탈고가 힙들어져 서두릅니다.
릴은 언제나 최고 화질
블루레이 1080p 2.69 GB mkv 를
트래픽 없는 Naver 로 일주일 링크 하오니
가벼운 맘으로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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