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녀 (The Good Wife,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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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녀 (The Good Wife,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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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대흥행작 '샤키 머신'으로 알려진 후 '어게인스트'와 미니시리즈 '가시나무 새'로 반짝 인기를 끌었던 레이첼 워드 주연 개봉작입니다. 80년대 반짝 인기를 얻었던 여배우지요.


제목이 The Good Wife 이고 국내 개봉제는 '보통녀' 인데 착한 아내도 보통 여자도 아닌, 바람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평화로운 전원주택의 착한 아내였지만 마을에 나타난 한 남자에게 단단히 홀려 남편이고 가정이고 남의 시선이고 모른 채 그 남자에 집착하는 안스런 내용이지요.


호주 영화이고 실제 남편인 브라이언 브라운이 영화에서도 남편으로 등장합니다. 많이 가엾은 남편이지요. 레이첼 워드와 브라이언 브라운은 현재까지도 40여년을 부부로 잘 살고 있습니다. 이혼을 밥먹듯이 하는 할리우드 배우들과 비교하면 드문 경우죠. 샘 닐이 젊은 모습으로 등장하여 여성편력이 높은 한량같은 모습을 연기하지요.


별로 대단한 영화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바람난 유부녀를 실감나게 연기한 레이첼 워드는 토쿄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는 나름의 성과를 누렸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었다는 이야기죠. 


국내 개봉시 마이너 개봉관에서 상영하는 바람에 흥행은 실패했지요. 그래서 잊혀진 영화인데 한글자막도 안 올라왔고, 1080이나 720 영상도 아직 없는 것 같네요. 섭자막 추출했고 나름 아쉽지만 DVD 릴 영상 함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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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0 Daaak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