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 페이스(2020), 팀 서튼 감독, 베를린 인카운터즈 

​주인공은 조부모 님의 집이 파괴될 위기에 놓이자 복수를 생각한다. 그 와중, 집을 나온 무슬림 여성을 만나고 

둘은 뉴욕의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닌다.

​최근 머신건 켈리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팀 서튼 감독의 5번째 장편영화입니다. 

한국에는 그리 알려진 감독이 아니며 국내 수입된 작품도 전체 장편영화 7작품 중 2개밖에 없습니다.

또한 살벌해보이는 포스터와는 달리 우울하고 어두운건 마찬가지지만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남성과 무슬림 여성의 사랑을 다루는 작품입니다.

영상미가 아름다우며 독특한 사운드트랙이 이 영화의 매력입니다. 2020년 베를린 인카운터즈 부문에 초청받아 초연했으며 개봉은 2021년 3월에 했습니다.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는 것같고 영화 내용 상 그럴만한 내용도 아니라서 번역해보았습니다.

영상은 일주일만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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