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에마뉘엘 로랑 (1950-2015), 프랑스
프랑스 누벨바그의 간판이었던
장 뤽 고다르 (1930-2022)와 프랑수와 트뤼포 (1932-1984)에 관한 다큐멘터리
친구이자 동료며 누벨바그의 동지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한 것은
프랑스 `68 5월 이후 고다르가 정치 영화의 길을 가면서부터였다.
그러다 결국 사이가 완전히 틀어지는 일이 생겼다.
1973년 트뤼포의 <아메리카의 밤>의 시사회장을 뛰쳐나온 고다르는 편지로
트뤼포가 부르주아 감독이며 거짓말쟁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트뤼포는 장문의 답장을 통해
고다르가 정치 투사 행세를 하며 영화를 정치에 이용하는 얼간이라고 맞받아쳤다.
그 뒤 두 사람은 영영 다시 만나지 않았다.
국내 포털에는 <누벨바그의 추억>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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