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작품 "저 하늘에 태양이" (원제: The Other Side of the Mountain) 입니다.

국내에는 1976년 개봉했고 박스 오피스 13위 였네요.

'저 하늘에 태양이'는 스키 레이싱 챔피언 질 킨몬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1975년 미국 드라마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영국에서는 하늘을 보는 창이었습니다.

1955년 초, 킨몬트는 슬라롬 전국 챔피언이었으며 1년 앞으로 다가온 1956년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기대하는 미국의 최고 유망주였습니다.

하지만 19세 생일을 몇 주 앞두고 유타주 알타에서 열린 스노우컵 대회에서 치명적인 대회전 사고로

사지가 마비되어 사지 마비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래리 피어스 감독이 연출하고 데이비드 셀처가 각본을 썼으며(1966년 E. G. 발렌스의 전기 '먼 길'을 원작으로 함)

마릴린 해셋과 뷰 브릿지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주제곡 '리차드의 창'(찰스 폭스 작곡, 노먼 김벨 작사)을 올리비아 뉴튼-존이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