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트 니에 볼라 (Nikt nie wola, 1960) aka. Nobody\'s Ca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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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트 니에 볼라 (Nikt nie wola, 1960) aka. Nobody's Ca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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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nd       Nikt nie woła

              Nobody's Calling

Japan        沈黙の声(Japanese)


Director    Kazimierz Kutz



전쟁의 상처를 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보제크는 원래 살던 마을을 떠나

독일 국경 쪽으로 이주해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한다. 외로움을 느끼던 보제크는 루치나를 만나 조금씩 닫힌

마음을 연다. 전후 혼란스러웠던 폴란드 사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포착한 작품으로서 ‘폴란드 학파’가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에서 받은 영향을 잘 보여준다.(2019 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폴란드 영화제)
 


*
kadr 로고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대충 훑어봐도 촬영이 참 멋집니다. 위의 설명처럼, 감독이 네오리얼리즘의

영향을 받았다던데, 로케이션의 폴란드의 혼란스럽고 가난한 풍경들이 참 아련합니다. 특히 영화 속 거친 돌담,

칠이 벗겨져 깨진 벽들, 딱딱한 돌바닥의 질감들이, 흑백필름의 거친 입자들을 통해 더욱 사실성이 부각되고요.

이러한 공간 속에 주인공 두 남녀를 프레이밍하는 투쇼트들이 참 많은데, 두 남녀의 미열같은 사랑과 배경의

거칠고 건조한 공기들이 대비가 참 흥미롭고요. 결말부의 긴장감 넘치는 스코어도 참 멋집니다.


영자막이라 죄송. 즐감.
https://drive.google.com/file/d/1IYoqStez8GJp7SB2m8E-3tyItp1o3C6u/view?usp=drive_link



 

Comments

16 블랑코
감사합니다.
S 푸른강산하
감사합니다.^^*
11 아라태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1 holyshit
감사해요
20 zzang76
수고하셨어요
48 CaMillo
감사합니다.^^*
37 하늘사탕
감사합니다
20 pupu
감사합니다
6 밀린숙제
고맙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22 bkslump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5 wsparrow
감사합니다^^
17 바앙패
수고 하셨습니다 ~
GIVE 20 MP S 궁금맨
고맙습니다.
14 미스터쏸
감사합니다.
4 박동조
감사합니다
31 靑山
감사합니다.
S Sens720
감사합니다. ^^
S dreammaker
감사드립니다.
14 미스터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