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루 다가
티크베어를 지독히 사랑하는 까닭에
기존의 자막을 두고도 새로 만들어
"향수"의 그에게 바칩니다.
어쩜 이리도 그의 영화는
쫄깃 쫄깃 한지...
울리히 마테스, 마리-루 젤렘
플로리아네 다니엘, 하이노 페르히
요제프 비어비흘러 주연
톰 티크베어 감독의
윈터 슬리퍼즈 입니다.
(영제 그대로 이며, 독일 원제의 Winterschläfer 뷘터슐레퍼 는 원래 "동면 동물 (冬眠動物)" 입니다.
우리나라 제목 겨울잠 자는 사람들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
그의 영화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감 이라곤 일도 없는 아슬 아슬함의 연속 입니다.
특히, 지독히도 감당하기 힘든 여러 상황 설정에, 비현실적인
개연성 부족까지도 그의 트레이드 마크 같은 멋진 영화 입니다.
영화 내내 어찌 끝을 맺으려나 용을 쓰며 감독을 응원하게 만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집중 강도 최고의 수작 입니다.
PS:
우연히 고속버스 대합실에서
몇 장면을 처음 보고, 이 영화 뭐지?
하면서 찾아다녔던... 하지만 아무리 헤매도
고화질은 없었던 최고 화질을 몇 십년 만에 찾아
매우 듬성 듬성한 기존 자막에 맛을 더해 보려다
아예 마음 잡고 새로 만들어 봅니다.
전적으로 티크베어에 대한
저의 오마주 입니다!!
릴 역시 최고 화질 웹립으로
1080p 4.35 GB mkv 를 Rakuten 으로
9일 링크 하오니, 다시 보실 분들과
특히 못 보신 분들께 강추 합니다.
티크베어 만세!!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밤늦게 받아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