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존 포드의열열펜 입니다.1957년 존웨인과모린오하라와함께만든 the wings of eagles 라는 명화가 있는데, 한국 개봉명(男子의 生涯)
아직 한국어 자막이 없네요!한국어자막 간절히원합니다.부탁드립니다. 존 포드의열열펜 입니다.1957년 존웨인과모린오하라와함께만든 the wings of eagles 라는 명화가 있는데, 한국 개봉명(男子의 生涯) 아직 한국어 자막이 없네요!한국어자막 간절히원합니다.부탁드립니다.

그러시군요.
전 이 감독님 작품을 많이 접하지 못 해서 이번 기회에 조금씩 접하고 있습니다.
염두해두었다가 여건이 되면 한번 검토해볼게요.
너무 기대는 마시고요. ^^ 그러시군요. 전 이 감독님 작품을 많이 접하지 못 해서 이번 기회에 조금씩 접하고 있습니다. 염두해두었다가 여건이 되면 한번 검토해볼게요. 너무 기대는 마시고요.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게 하스미 시게히코 평론가가 스필버그의 워호스를 호평하며 언급한 켄터키 프라이드네요. 아 이게 하스미 시게히코 평론가가 스필버그의 워호스를 호평하며 언급한 켄터키 프라이드네요.

그 사실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워호스 열심히 찾아봤어요 ^^ 그 사실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워호스 열심히 찾아봤어요 ^^

댓글내용 확인 비밀댓글 입니다.

댓글내용 확인 비밀댓글 입니다.

댓글내용 확인 비밀댓글 입니다.

댓글내용 확인 비밀댓글 입니다.

댓글내용 확인 비밀댓글 입니다.

유튜브영상에서 어떻게 자막을 넣어서 볼수있나요? 유튜브영상에서 어떻게 자막을 넣어서 볼수있나요?

댓글내용 확인 비밀댓글 입니다.

댓글내용 확인 비밀댓글 입니다.

2023. 10. 29. 감상

단 평 : 화자가 배제되는 순간들

화자가 자신의 시선을 올곧이 가지지 못하는 불일치가 통용될 수 있을 것인가에 본편의 논점이
제기된다. 물론, 여기서 화자의 者는 인간화의 유머와 만용 사이를 오가는 非인칭'이어야'한다.
근자 유럽에서의 당나귀들의 어슬렁거림'들'을 상기하자면, 그 반대편 미국의 말들은 결코
실존적 흔적이나 탈주로서 존재한 바가 드물다. 스필버그의 <워 호스>가 본편에서 확장되었다면
이는 화자와 시선의 일치라는 착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오히려 바로 이 불일치가 소중하다.

후인의 그것처럼 시대의 전장을 관통하기 위해 시선이 부여되지 않았다면, 본편에서 화자의
역할이 말 馬에게 배정될 때 요점은 그(성 性 비인칭)가 어떤 면모를 대변하는가에 있을 것이다.
이는 결국 그가 존 포드의 전통과 영광을 무성영화적 해피엔딩으로 등식화하기 위해 신화적
시간을 경유하고 혈통의 승리를 목도해야한다는 의무로 집결된다. 결말부에서 말은 경주장이
아닌 시선의 자리에 놓인다는 것은 본편에서 거의 유일한 시선=화자의 일치를 위한 노력이다.

화자의 한계는 혹은 시선의 장벽은 그가 듣거나 보지 못한 상황을 전달할 수 없음에 있다.
가령, 관리사 역의 남성이 웨스턴적 위치에 배정되기 위해 교통 경찰이 되어 도심의 석유-말을
정리하는 상황은 물론이고, 그가 편집의 전략으로 승진하는 단락의 삽입의 독립성은 누구도
완전하게 보거나 말해질 수 없음을 증명한다. 이것이 서사의 예의인지는 모호하지만, 프레임은
마이브리지의 말 움직임 외에도 관리사들의 자리바꿈의 리듬감을 통해 말이 아닌 인간 행위를
통해 조화를 추구한다. 엔딩에서 단발 사진기는 넘어지고 연속 카메라가 굳건한 것과도 같다. 2023. 10. 29. 감상 단 평 : 화자가 배제되는 순간들 화자가 자신의 시선을 올곧이 가지지 못하는 불일치가 통용될 수 있을 것인가에 본편의 논점이 제기된다. 물론, 여기서 화자의 者는 인간화의 유머와 만용 사이를 오가는 非인칭'이어야'한다. 근자 유럽에서의 당나귀들의 어슬렁거림'들'을 상기하자면, 그 반대편 미국의 말들은 결코 실존적 흔적이나 탈주로서 존재한 바가 드물다. 스필버그의 <워 호스>가 본편에서 확장되었다면 이는 화자와 시선의 일치라는 착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오히려 바로 이 불일치가 소중하다. 후인의 그것처럼 시대의 전장을 관통하기 위해 시선이 부여되지 않았다면, 본편에서 화자의 역할이 말 馬에게 배정될 때 요점은 그(성 性 비인칭)가 어떤 면모를 대변하는가에 있을 것이다. 이는 결국 그가 존 포드의 전통과 영광을 무성영화적 해피엔딩으로 등식화하기 위해 신화적 시간을 경유하고 혈통의 승리를 목도해야한다는 의무로 집결된다. 결말부에서 말은 경주장이 아닌 시선의 자리에 놓인다는 것은 본편에서 거의 유일한 시선=화자의 일치를 위한 노력이다. 화자의 한계는 혹은 시선의 장벽은 그가 듣거나 보지 못한 상황을 전달할 수 없음에 있다. 가령, 관리사 역의 남성이 웨스턴적 위치에 배정되기 위해 교통 경찰이 되어 도심의 석유-말을 정리하는 상황은 물론이고, 그가 편집의 전략으로 승진하는 단락의 삽입의 독립성은 누구도 완전하게 보거나 말해질 수 없음을 증명한다. 이것이 서사의 예의인지는 모호하지만, 프레임은 마이브리지의 말 움직임 외에도 관리사들의 자리바꿈의 리듬감을 통해 말이 아닌 인간 행위를 통해 조화를 추구한다. 엔딩에서 단발 사진기는 넘어지고 연속 카메라가 굳건한 것과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