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야의 결혼>으로 2006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왕지안 감독의 최근 작품입니다.
제목은 <공룡단>으로 이 작품 역시나 2019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습니다.
왕지안 감독은 베를린에 작품을 낼 때마다 초청받는 실력있는 감독으로서 이번에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몽골 대초원의
풍경을 뛰어난 촬영으로 담아내었습니다. 그의 데뷔작 <월식>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우석상 후보였고 2010년도 베를린 경쟁에
출품되었던 <단원>은 베를린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왕지안 감독의 화려한 수상실적에 어느정도 기여한 <공룡단>은
바야돌리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포함 5관왕을 해낸 영화입니다.
영상은 7일 링크합니다
즐감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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