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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Les Bas-fonds, 1936)
장 르누아르
원작은 막심 고리키 희곡.
생각난 김에 책 박스 몇 개 풀어보니
고리키 '자전 3부작'이 30년이 넘은 책인데
옆면 색바램만 있고 깨끗하게 보관되어 있더라는....
희곡 '밑바닥'은 일제 강점기 시절에 '밤주막'이라는
제목으로 연극으로 올려졌었고, 50년대에는
'빈민굴'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57년에 구로자와 아키라도 만든 적 있습니다.
두 편 비교해서 봐도 재미있을 듯.
특히 '어린 시절'과 '세상 속으로'는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