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를 나무라지 마세요!
그냥 누군가 이 영화는 뭐야? 하고
궁금해 하시지 말라고 올리는 겁니다.
전혀 아무 내용이 없는 영화 입니다.
(그냥 초현실주의 라고 하죠 뭐... ㅉ)
아리안느 라베드 주연
그리스 출신의 여자 감독
아티나 레이첼 챙가리 연출의
더 캡슐 입니다.
(여자 일곱... 아무 의미 없습니다...
섹시하지도 그로테스크 하지도, 벤야멘타 처럼 깊이도 없습니다)
영화는... 역시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런 대사도 거의 없는 35분 짜리 단편 영화를 만들어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건지, 대체 왜 이런 영화를 만든 건지...
제가 2000 년대 이후 영화를 거의 무조건 스킵하는 건 순전히
제 이해력 부족 때문입니다. (얘기를 해줘야 겨우 알아먹으니... 원)
그래도 고혹적인 그녀 하나로 용서를 구합니다... ㅠㅠ
유일하게 하나 건진 건
빠져들 듯한 그리스 출생의 프랑스인 여배우
아리안느 라베드 (Ariane Labed 1984-) 입니다.
<랍스터 15>에서 하녀로 나왔는데
그 영화의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결혼했죠.
<피델리오, 로디제 달리스 (앨리스의 여정) 14>에서는
씩씩한 수송선 엔지니어로 나왔습니다.
PS:
정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의 과도한 호기심 때문에 이런
참사가 벌어졌는데, 제가 가해자 로서
나중에 라도 술 한 잔 사겠습니다.
(이러니까 니가 욕을 먹는 거야...)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은
제 탓하지 마시고 웹립 1080p
1.24 GB mkv 의 릴을 Rakuten
9일 동안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고
되도록이면 받아보지 마시고
참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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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안볼수가 없습니다ㅋ
시간도 35분밖에 안되어서 부담스러지도 않고^^
독특하고 실험적인 영화 소개와 공유 감사드립니다!
추카추카 32 Lucky Point!
고맙습니다 ^^
아침에 후딱 다봤습니다..ㅎㅎ 그로테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