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20 년대 버스터의 마지막 포스팅
위대한 우리의
버스터 키튼의 화려한
만찬 직전의 1927 년의 버스터 입니다.
(그간 찾은 나름 최고화질에 다시 맞춥니다)
버스터가 직접 감독한 중편
대학 생활 입니다. (IMDb 7.0)
(각종 스포츠를 주제로 한 나름 아기자기한 코미디 입니다.
해롤드 로이드의 <프레쉬맨 25>과 비교해 보시길...)
똑똑하고 머리만 좋은 버스터는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나
가난한 그는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따라 대학에 진학해, 고학을 하며 운동 선수를 좋아하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갖 스포츠 팀에서 적응해 보려고 애쓰는데.....
버스터가 스포츠의 만능인 거는 다 아시죠?
이제까지 그를 보아오신 분들은 당연히 그가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진 보통 사람이 아니란 걸 아실 겁니다.
도대체 이런 갖가지 몸치의 연기는
어떻게 해내는 걸까요?
정말로 갖가지 올림픽 종목이 모두 등장합니다.
(투창, 투포환, 허들, 장대 높이뛰기등)
그 중에서도 야구 팀에서 야구에 대해 전혀 아무것도 모르고
경기하는 그의 모습은 정말 빵빵 터집니다.
마지막에 조정 경기에서 뭔가 보여줄 수 있을까요?
PS:
아무래도 초기 작업이라
깔끔하지 못한 제 자막을 다듬고
릴이 조금씩 달라 군데군데 틀어지는
부분을 바로 잡아 올립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1.72 GB mkv 이며
Rakuten 으로 9일 링크 하오니, 소장하실 분들과
잠깐씩 재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께 드립니다!
이제 20 년대 화려한 버스터도 끝입니다.
그 동안 저와 함께 그를 아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후 30 년대 그의 망가진 유성 단편들, 소위
"로스트 버스터" 16편은 아직은 미정입니다...
고마웠습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