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Boy on a Dolphin,1957 ) 소피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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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Boy on a Dolphin,1957 ) 소피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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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Boy.on.a.Dolphin.1957.1080p.BluRay.x265-RARBG

출연 :   앨런 래드 · 소피아 로렌 · 크리프톤 웹    감독  * 진  네굴레스코


그리스령 이드라 섬의 해녀 페드라(소피아 로렌)는 어린 동생을 부양하며 힘들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페드라는 여느 때처럼 에게 해에 나아가 물질을 하던 중 바다 속에서 침몰한 고대의 보물선을 발견하는데, 그녀의 눈에 확 들어온 것은 돌고래를 탄 소년을 묘사한 고대 그리스의 청동상이다. 페드라는 이 사실을 남자친구인 리프(호르헤 미스트랄)에게 알리고, 리프와 마을의 의사, 그리고 문화재 밀매업자 빅터(클리프턴 웹) 등은 이 귀중한 유물을 손에 넣으려 혈안이 된다. 그러던 중 영국인 고고학자 제임스(알란 라드)가 유물을 확인하고자 이 섬을 찾아오고, 네 사람 간에는 유물과 페드라의 사랑을 놓고 치열한 다툼이 벌어진다 


Boy.on.a.Dolphin.1957.1080p.BluRay.x265-RARBG.mp4          1.73GB

Boy.On.A.Dolphin.1957.720p.BluRay.x264.AAC-[YTS.MX].mp4 1.02GB   2개 버전 available 자막 11초 차이남 / 화질 차이 큼 / 모어 님 자세한 해설 Link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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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dreammaker
감사드립니다.
23 다솜땅
감사합니다。 ㅎ
GIVE 3 MP 4 늘배고픔
정말 감사합니다 소피아로렌 영화 자막 어렵게 찾았네요 ㅠㅠ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S 컷과송
2024. 4. 29. 감상

단  평 :  오직 한 사람을 위한 환대


하워드 혹스의 1943년작 <무법자>에는 거의 무명인 제인 러셀을 위한 무분별한 환타지로서의 숏이 있다.
그 장면이 어떤 압력으로 촬영되었는가보다 중요한 것은 영화의 원초적 본능의 고전적 구현에 있을 것이다.
본편과 동년에 오드리 헵번은 <화니 페이스>에 출연했고, 마릴린 먼로는 <왕자와 무희>를 선택했다.  이미
입지에 올라선 두 여배우의 작품과 본편에서 이제 발돋음을 하는 소피아 로렌이 동일한 남성 서사 안에서
시선의 대상으로서 계급적 하층을 연기했음은 당대 할리우드의 흥행 전략이 어떠했는가를 성찰하게한다.

​본편에서 관객은 소피아 로렌의 육체를 반복적으로 과시하는 숏들에 거의 불쾌감에 도달할 수 밖에 없다.
애초에 배우가 해녀로 배정된 것 자체가 과연 이야기의 동력으로 필요한지조차 의문스럽다. 가령, 해녀의
허벅지에 박힌 고대의 못은 보물찾기의 실마리라기보다는 소피아 로렌이라는 흥행적 미래를 보장받기 위한
물체에 가깝다. 그리스의 전통춤과 노래까지 더해질 때 이같은 시선은 완고해진다. 문제는 감독의 전작들과도
같이 자연 풍경의 따뜻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인물들간의 애정이 왜 발생하는가에 대한 서사적 무책임이다.

​미국 고고학자와 그리스 해녀와의 애정 관계가 이데올로기적으로 어디를 지시하는지는 전작에서 이미
진술된 바 있지만, 고대의 유적이 결국 소년의 기획으로 국가로 회수된다는 결말부는 미국의 학문적 윤리를
자본적 이익보다 우선시한다는 위선을 할리우드로 전파한다는 측면에서 감독의 기존 세계와 동일하다.
본편이 비록 전작들의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노골적으로 반복하지는 않았지만, 배우 자체를 환대하여
신데렐라화 하려는 할리우드적 사업성은 한층 더 강화되었다. 바다의 유적은 현실의 육체적 배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