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줄거리-

내기 돈을 갚지 못해 대리 감옥 살이를 한 빌리 브라운(빈센트 갤로)은 5년 만에 출소한다.

빌리의 어머니(안젤리카 휴스턴)는 "하필이면 빌리가 태어나던 날 우승을 했잖아. 저 애만 아니었어도… 우승 경기를 못 본 게 내 평생의 한이야"라고 말하는 버팔로 팀의 광적인 팬.

그런 가문의 아들답게 버팔로의 수퍼볼 우승에 1만 달러를 걸었다가 5년을 썩은 빌리는 은퇴한 풋볼 선수 스콧 우즈가 일부러 경기를 망쳤다고 생각하고 그를 암살하려 한다.

빌리가 출소하자 마자 만난 라일라(크리스티나 리치)는 빌리의 계획과 인생 전체를 바꿔 놓는다.

번역: 김아람 /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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