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넌의 고독한 질주 (Buchanan.Rides.Alone.1958.1080p.BluRay.H264.AAC-RARBG) Western
주연 : 랜돌프 스콧 감독 * 버드 보티커
래나운 사이클(Ranown cycle) 7작품 에서 미 번역 2편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 남은 작품은 <웨스트 바운드>(Westbound, 1959) 인데 이 작품은 동영상이나 자막 조차 구할 수 가 없더군요.
마지막 남은 거라서 클리어 시키고 싶었지만 아쉽게 훗날을 기약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동영상이나 자막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훗날
모쪼록 즐감하시길...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랜돌프 스콧 3연타...아주 귀한 작업이십니다..
그런데 이 사이클의 네 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크레딧을 보면 조너스 워드의 소설을 바탕으로 찰스 랭이 각색을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버트 케네디의 이름은 보이지 않지요. 하지만 알려진 바로는 랭의 시나리오가 거의 쓸모 없을 지경이어서 뵈티커 감독이 케네디에게 구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네디가 현장에 도착해서 애드립으로 각색을 했다고 하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뵈티커의 자서전 <When in Disgrace>를 보면, 케네디의 증언이 있는데 영화 첫 부분을 도왔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부캐넌과 같은 텍사스 동향인으로 나오는 떠벌이 L.Q 존스는 나중에 샘 페킨파 감독의 눈에 띄어 페킨파 감독의 <하오의 결투>, <던디 소령>, <와일드 번치>, <케이블 호그의 발라드>, <관계의 종말>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작년에 세상을 떠났더군요. 촬영을 맡은 루시앤 발라드도 샘 페킨파 감독의 출세작인 <하오의 결투>에서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이후 페킨파 감독의 <와일드 번치>, <케이블 호그의 발라드>, <겟 어웨이>, <주니어 보너>까지 카메라를 담당했지요. <하오의 결투>에도 랜돌프 스콧이 출연하고 있으니 이 영화는 어떻게 보면 버트 뵈티커의 어깨 너머로 곧 등장할 샘 페킨파 감독의 모습이 보이는 영화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https://attach.mail.daum.net/bigfile/v1/urls/d/AK2FdqpmQMum3wff6o7bJCafhgw/FJmjD-D_WkO_NYdDu11PAA
혹시, 이 사이트에서 회원님들이 다운받을 수 있는 건지요? 여하튼 감사드립니다. 자막도 정확히 일치하네요
30일간 100회 Download 가능하다고 하며, 다른 회원분들도 사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