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세라의 <퍼시픽션>의 영문 자막입니다.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상영되었고, 국내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이후 서울아트시네마의 스페인 영화제와 한국영상자료원 사사로운 리스트 시네마테크 프로그램에서 상영되었습니다.
해당 자막이 포함된 영상의 출처는 스페인의 스트리밍 플랫폼 'Filmin'입니다.
이 영화의 영문 자막을 서둘러서 올린 이유는 개인적인 안내를 하기 위해 올렸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흥미롭게 보았기 때문에 하루 빨리 한국어 자막으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총 1,492줄의 영문 자막을 토대로 현재 약 20분/210여 줄째 정도 작업 중에 있음을 알려드리고,
개인적인 의무감을 부여하기 위하여, 해당 한국어 자막을 1월 20일 금요일 오후 6시에 배포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 파일 공유는 배포 당일부터 일주일 정도 유지할 것입니다. )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추신)
<퍼시픽션>의 트레일러는 굉장히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셨든지 보지 않으셨든지 간에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기대할게요,
천천히 하세요. ^^
번역 작업이 쉽지 않을텐데 건투를 빕니다.
추카추카 90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