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알렉세이 게르만
2차대전 기간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한창이던 1942년 말
종군기자인 로파틴은 동료의 유품을 전하기 위해 20일의 휴가를 얻어 타슈켄트로 간다.
각본을 쓴 콘스탄틴 시모노프 (1915-1979)는 실제 종군기자 출신으로
자신의 소설을 각색했다.
주인공 로파틴 역의 유리 니쿨린 (1921-1997)은 서커스의 광대로 더 유명한 희극배우로
처음에 이 역을 고사했으나 결국 역할을 맡게 됐다.
영자막이 헷갈려 러시아어 번역기 자막을 참조했으며
중반부터는 막힐 때 후발자의 이득으로 먼저 자막을 올려주신
줄리아노 님의 자막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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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걱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