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알 수 없음

제작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자료실에 없어서 올려봅니다

싱크 조정, 문장부호 정리, 두 줄 처리, 맞춤법 검사를 하였습니다

가라데 소녀(?) 타케다 리나의 몇 안 되는 얌전한 작품입니다 

카와세 나오미가 배우로 잠깐 출연하기도 합니다

전기도 없는 '이야'라는 산골 마을에서 하루나는 할아버지의 밭일을 도우며 산다

도시를 떠나 이야를 찾은 쿠도는 '또 한 명의 도시 낙오자'를 보는 곱지 않은 시선, 터널 건설을 반대하는 환경운동가들, 뭔가 비밀이 있는 듯한 하루나를 마주하게 된다

하루나의 할아버지는 점점 쇠약해지고 평화롭던 농촌의 생활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영화는 아름다운 농촌을 배경으로 현실과 판타지 사이를 오가며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동시에 지금 우리가 처한 문제에 대한 질문을 덤덤히 던진다 

(2015년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스물여덟 살의 청년 감독 츠타 테츠이치로는 이마무라 쇼헤이나 신도 카네토가 만든 고전 일본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옛날영화의 향취를 살려낸다

스토리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이야의 풍경으로 상당 시간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주는데 할애되며 '이야'는 자연과 인간이 합일된 유토피아적 세계로 설정되었다

자연 이미지의 힘을 앞세운 카와세 나오미의 영향력이 짙게 느껴지는 영화로 카와세 나오미는 특별출연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장병원) 

- 정보 출처 : 다음 영화 -  

제26회 도쿄 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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