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시로 다츠미 감독 작품입니다.
미조구치 겐지의 <적선지대> (1956)의 느슨한 리메이크입니다.
매춘금지법이 제정되기 직전의 화류계 여성들의 삶을 그린다는 등 몇 가지 설정을 공유하지만,
그외 세부와 분위기는 꽤나 차이가 큽니다.
미조구치 영화의 영문명은 <수치의 거리(Street of Shame)>인 반면,
구마시로 영화의 영문명은 <즐거움의 거리(Street of Joy)>입니다.
구로사와 기요시가 2009년 키네마준보에서 자신의 올타임 베스트 25 목록에 뽑은 바 있습니다.
영자막 중역입니다.
수정, 배포 자유입니다.
에릭 카트먼님이 제공하신 블루레이 릴 파일도 함께 공유합니다. 싱크는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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