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대 기서 (기이한 책) 중 하나인 <도구라 마구라>의 작가 유메노 큐사쿠의 동명 단편집이 원작입니다
<소녀지옥>이라는 단편집은 <아무것도 아닌> <살인 릴레이> <화성의 여자> 이렇게 3편으로 되어 있는데 본 작품은 이 중 <화성의 여자>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또 다른 단편인 <살인 릴레이>는 이시이 소고 연출, 아사노 타다노부 주연의 97년작 <꿈의 은하>로 만들어진 바 있습니다
보통 로망 포르노계의 3대장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4번째를 꼽자면 아무래도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코누마 마사루 연출입니다
<꽃과 뱀> <제물 부인> <수도녀 루나의 고백> 등과 더불어 그의 대표작이라 할 만한 작품입니다
로포계의 SM 제왕같은 느낌입니다만 이 작품은 원작이 원작인 만큼 SM적인 요소보다는 모호하면서도 약간은 호러적인 연출도 보여줍니다
언제나 그렇듯 오역은 눈감아 주시고요
시놉시스는 뭔가 축약하기 어려워서 생략합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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