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빈 반 피블스 (Melvin Van Peebles) 감독의 크라이테리언 블루레이 박스에 들어 있는 영화입니다.

참고로 이 박스 세트에는 이 영화 말고도 아래 3편의 영화가 더 들어 있습니다. 나중에, 진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나머지 영화의 자막들도 만들고 싶지만, 그럴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The Story of a Three Day Pass (1967)

- Watermelon Man (1970)

- Don't Play Us Cheap (1972)

이 영화는 저예산 영화로써 상업적으로도 꽤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영화 촬영 기법이나 전개가 마치 상업 광고를 보는 착각이 들게 만듭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고요, 볼 성 사나운 장면도 꽤 나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멜빈 반 피블스는 흑인 영화의 대부로 알려져 있고, 아쉽게도 바로 얼마 전에 별세하셨습니다.

자막 번역하는데, 너무 나도 어려움을  겪어서 한시라도 빨리 놓아버리고 싶었습니다. 잘 모르는 단어, 알듯 말듯한 단어의 뜻, 이해가 잘 안 가는 문장들,

할 수 없이 구글링과 다른 언어로 된 자막들을 번역기로 돌려서 참고하고, 그래도 안 되는 것은 무한한 상상의 나래에 의존해서.....

자막 수정은 환영하고요. 이 자막으로 영화를 보시다가 수정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곳으로 퍼가실 때는 링크로 대신해 주세요.

그럼 즐감하시기를!

% austinb님께서 게시판에 요청하셔서 자막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