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로메르와 함께 바캉스 영화의 전통을 이어간 자크 로지에 감독의 이 영화는 느슨하고 때로는 뚱딴지 같기도 하지만 여름과 바캉스가 주는 감성을 잘 살린 작품이지요. 로지에 감독의 영화는 기존의 관습에서 일탈적인 면이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바캉스라는 소재 이 감독에게 잘 어울렸던 것 같기도 합니다. 수 년전 여름에 보고 올 여름에 다시 보게 될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_ _) 에릭 로메르와 함께 바캉스 영화의 전통을 이어간 자크 로지에 감독의 이 영화는 느슨하고 때로는 뚱딴지 같기도 하지만 여름과 바캉스가 주는 감성을 잘 살린 작품이지요. 로지에 감독의 영화는 기존의 관습에서 일탈적인 면이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바캉스라는 소재 이 감독에게 잘 어울렸던 것 같기도 합니다. 수 년전 여름에 보고 올 여름에 다시 보게 될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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