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씽 벗 어 맨 (Nothing But a Man, 1964)

자막자료실

낫씽 벗 어 맨 (Nothing But a Man,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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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마이클 뢰머

각본 : 마이클 뢰머·로버트 영

촬영 : 로버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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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 링컨 할매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영화입니다.

흑심(?)이 담긴 작업이랄까요 ^^

다행이 영화도 좋았어요.


Nothing But a Man 적절한 번역은 뭘까요?

영어가 달리는 제 머리로는 '보잘 것 없는 사내'가 그럴 듯해 보이는데

정확히 어떻게 옮겨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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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24 umma55
볼만한 영화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4 푸른눈
수고하셨습니다
31 靑山
감사합니다.
S dreammaker
감사드립니다.
13 소서러
정초엔 "한낱이 힘없는 인간에 불과한.."이라고
느껴졌던 제목이 끝에 가서는 '두서없다한들
결국 사람 자체가 소임이고 세상의 전부야..
나머지는 아무것도 없어'
흡사 이런 뜻처럼 느껴져요.^^

마음에 잔물결이 강하게 남는 좋은 영화네요^^
흡족하게 잘 감상 마무리했어요.. ㅎㅎ
하룸님이 담당하는 휴머니틱한 보석들은
잔잔한 고유의 리듬이 어느새 보는 사람 마음으로
잘 옮겨가게 되서 간직케하는 맛이 멋드러진 것 같아요.
이반 딕슨과 애비 링컨...
두분의 출중한 명연기도 극에 잘 어우러지는 반면에..

"사운더"가 있는 힘껏 늠름하게 아버지를 찾아나서며
존엄성을 유지하기를 갈망하고
그 안의 고된 걸음을 신뢰하는 산문이라면
"보잘 것 없는 사내"는
어디서든 변방인 곳처럼 느껴지는 불확실함 속에서
떠돌던 아들이 자신과 같은 처지에 던져진 아들을
발견한다는 운문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자에 비해서는 움직이는 쇼트나 컷도 많아졌고...
둘 다 흥미로운 경유의 시네마라는 생각이 들어요.
초반에 귀에 넘실거리는 팝송들도 너무 좋던데
지금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ㅎㅎ

간과된 아름다운 영화 번역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15 Harrum
저도 그렇지 않아도 사운더가 생각 많이 났어요.
사운더는 맛깔스러움이 가득하다면 이 작품은 잔가지가 별로 없이 묵직하죠.
사운더는 정말 여운이 오래 남았죠.
사운더도 고화질로 돌아다니면 좋겠어요.
가끔 검색해봐도 보이질 않으니.
23 다솜땅
감사합니다. ㅎ
8 redjean
감사합니다
3 심심2
감사합니다
6 BINOBBA
한글 제목...느낌이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6 초록동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0 Daaak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