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세이초가 1961년에 '부인공론'에 연재한 8편의 단편 모음집 중 4번째인 '잠재 광경'이라는 단편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목인 '그림자의 차'는 이 단편집의 이름입니다
1970년에 영화로 이 작품이 나왔고 이 후에 TV 드라마로 세 번 영상화 됩니다 (71, 88, 01)
오역과 싱크는 양해 바랍니다
이와시타 시마, 카토 고, 오가와 마유미 등이 출연합니다
여행사에 근무하는 하마지마는 결혼 10년차로 아이는 없고 아내와의 생활은 습관적이며 무미건조하기만 하다
어느 날 퇴근길 버스에서 어린 시절 같은 동네에서 지내던 야스코라는 여인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아내에게서는 볼 수 없는 그녀의 다정함에 점점 빠지게 된다
한편 야스코에게는 켄이치라는 6살 된 아들이 있었고 하마지마는 켄이치와 친해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그러나 켄이치를 대할수록 묘한 동질감과 더불어 이상한 두려움도 느끼게 되는데...
제44회 키네마 준보 7위
그럼 즐감하세요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년 전에 제가 만든 자막이 있습니다
퀄리티는 좀 떨어지지만요 ㅎㅎ
잠복근무가 아니라서 놓쳤었군요.
이번 작품도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