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우리의
버스터 키튼의 아침 입니다.
세상에 그를 알리는, 1921년의 버스터 입니다.
(그간 찾은 나름 최고화질에 다시 맞춥니다)
버스터와 에디 클라인 감독의
유령붙은 집 입니다. (IMDb 7.0)
작은 은행의 은행원인 버스터는 강도로 오해 받고
그 오해를 풀기 위해 위조 지폐범들의 아지트인 유령붙은 집으로
들어가 일당들을 일망타진 하려 하는데...
(돈을 세다가 손에 강력 접착제를 바르게 되는 유명한 장면입니다.
접착제는 이후로도 코메디의 좋은 소재가 되었죠. 그 외에도 특수장치
회전 바퀴, 펴지는 계단등이 웃음을 자아 냅니다.
이런 아이디어가 모두 버스터 에게서 나왔다는... )
갓난 아이 적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끄덕이 없었던 그는
그걸 본 유명한 마술사 해리 후디니 에게서
버스터 (대단한 녀석) 이라는 이름을 얻게 됩니다.
보드빌 (짧은 춤, 개그, 노래등을 보여주는 작은 무대)에서
이들 가족의 연기(재주)는 대단했었다는 데요.
그런 경험들이 어릴 적부터 이 단신 (165cm)의
버스터에겐 기본 바탕이 되었군요.
PS:
아무래도 초기 작업이라
깔끔하지 못한 제 자막을 다듬고
릴이 조금씩 달라 군데군데 틀어지는
부분을 바로 잡아 올립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1.38 GB mkv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소장하실 분들과
잠깐씩 재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께 드립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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