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아만다 포비스 · 웬디 틸비
길이 :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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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자막이라 vlcv플레이어나 팟플레이어로 재생하세요.
보다가 잘못된 해석과 매끄럽지 않은 문장만 고쳤습니다.
혜성은 태양에 가까이 끌려가며 녹기 시작한다,
지나간 흔적을 긴 꼬리로 남기며
예전 켈리 라이카트 '퍼스트 카우' 작업할 때
이 단편 애니가 줄곧 연상됐습니다.
이 애니도 젊은 청년의 신대륙 정착을 그렸고
여성 눈길로 만든 작품이라는 공통점도 있지만
담으려는 대상이 남달랐기 때문입니다.
이 두 공동 감독은 십 년 동안 작품을 구상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상투적이지 않고 무척 섬세한 연출입니다.
사람의 감정을 끄는 힘이 있는 작품입니다.
만든이 : 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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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삶, Wild Life, 웬디 틸비, 아만다 포비스, Amanda Forbis, Wendy Tilby
점점 여운이 짙어지더군요.
연출의 힘을 느낀 작품들이었어요
일요일 마무리 잘 하세요~